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(문단 편집) === 서장 === 출근한 월터는 라이프 지가 주말에 다른 회사로 팔렸으며, 그로 인해 인터넷 잡지사로 축소하는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는 것을 상사 테드 헨드릭스로부터 전해듣게 된다.[* 실제 라이프 지도 온라인 잡지사로 구조조정을 했다. 그 뒤로 현재까지 무난하게 운영 중.] 월터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어머니가 준 귤 케이크를 받고,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테드가 날린 악의적인 농담을 '''맞받아치는 상상'''을 하다가 놀림을 당한다. 이후 신입사원이자 짝사랑 대상인 셰릴과의 대화 중 또 상상 속에 빠진 월터는 "우주비행사 톰"[* 정확히는 Major Tom. 직역하면 '톰 소령'이다. 이 영화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[[데이비드 보위]]의 노래 'Space Oddity'의 주인공.]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직장인 필름 현상 관리실로 내려간다. 원판 관리실에서 월터는 입사 때부터 사진을 투고하는 동료 사진작가 숀 오코넬에게 선물로 지갑과 필름 원본을 받는다. [[파일:25번삶의정수.png]] >To see the world, things dangerous to come to, to see behind walls, draw closer, to find each other, and to feel. That is the purpose of LIFE. >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 알아가고 느끼는 것. 그것이 바로 LIFE(인생)의 목적이다. > >But number 25 is my best ever. The Quintessence of life. I think I trust you'll get it where it needs to go. >하지만 25번째 사진은 꼭 표지로 써 줬으면 하네. 거기에 내 사진 작가 인생의 정수를 담았어.[* 그는 이 내용을 월터에게는 편지로, 잡지사에는 '''전보'''로 전했다. 일부러 더 느리게 전한 것.] 그러나 정작 받은 원본에는 25번 사진이 없었다. 월터는 숀을 만나기 위해 전후 사진을 필사적으로 분석해, 그가 있던 장소가 '''[[그린란드]]'''라는 것을 파악했다. 지금까지 유일하게 다른 곳에 가 본 경험은 [[피닉스(도시)|피닉스]]와 [[내슈빌]][* 피닉스 가는 길에 환승했을 때 들렀다.]이 전부였던 그는 처음으로, 어딘가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